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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신천지식품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방송요청 및 법적대응을 준비중입니다.

지난 3월 22일(일) JTBC에서 방송된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 16화에 송출 된 자료화면으로 많은 고객분들의 오해가 있어 바로잡습니다.


JTBC측은 방송을 통해 저희 신천지식품㈜이 마치 신천지예수교 신도가 운영하고 교인들이 주소비계층인 회사인 것처럼 방송도중 자료화면을 내보냈지만 이는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신천지식품(新天池食品)은 지난 1992년 설립하여 면류와 소스류를 제조, 판매하는 제주 소재의 작은 기업입니다.

창업 당시 작은 제면소였는데, 제면에는 반죽수(水)가 가장 중요하여 회사명을 ‘새로운 하늘의 연못(池)’을 뜻하는 신천지식품(新天池食品)으로 짓게 되었습니다. 요새 떠들썩한 신천지(新天地)와는 발음이 같을 뿐 사실 다른 이름이며 신천지예수교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회사입니다. (더구나 대표이사의 종교는 불교입니다.)

공교롭게 신천지예수교와 이름이 비슷해 그간 많은 오해를 받아왔습니다. 그렇지만 회사의 매출 대부분이 제주 지역사회에서 일어난다는 점, 그리고 제주도는 그리 크지 않은 지역사회인 이유로 저희 회사가 신천지예수교와 연관이 없다는 점을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는 점 때문에 상호명을 변경하지 않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JTBC측은 저의 회사가 해당 교단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 단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해당 자료화면을 송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방송으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저희 신천지식품은 현재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방송을 요청하는 조정과 법적 대응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모쪼록 고객여러분들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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